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6년 상반기 (문단 편집) === 27회 [[TWICE]] === || '''{{{#ffc300 방영일}}}''' ||'''6월 4일'''|| || '''{{{#ffc300 주제}}}''' ||[[형님학교]] / [[http://tvcast.naver.com/v/918877|매니저 인사이드]][* 본방송에선 방영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공개했다.]|| || '''{{{#ffc300 출연}}}''' ||[[TWICE]]|| || '''{{{#ffc300 출신 학교}}}''' ||[[JYP]] 고등학교|| || '''{{{#ffc300 시청률}}}''' ||2.656%|| 트와이스는 불량 학생 컨셉으로 나왔다. 급훈 "[[유재석|재석]]이가 보고 있다."를 [[정연]]이 "[[JYP]]가 보고있다."로 바꿔 달기까지 하는데, 여기다 [[지효]]는 "여기 [[SM 엔터테인먼트|SM도]] [[SM C&C|있고]], [[미스틱 89|미스틱]]도 있는데, 왜 [[JYP 엔터테인먼트|JYP]]는 없어!?"라고 하는데, 이수근 曰: 안 한대요... 형님학교에 처음으로 9명의 많은 구성원 수[* I.O.I의 구성원의 수는 더 많지만 형님 학교가 아니었다.]가 출동한 만큼 7명의 아형과 퀴즈를 맞혀 짝꿍을 찾아가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 회차였다. 본인도 아이돌이면서 아이돌 덕후인 김희철이 폭주한 회차. 특히 이 회차에서 평소 팬인 일본인 멤버 모모를 흉내내면서 한 "Z~ㅗ르Zㅣ 마~!"라는 레전드가 탄생했다. (모모의 고향은?) 아키하바라! 니코니코니라는 애드리브도 이때 탄생한다.[* 시작은 지난 방송에서 레드벨벳의 예리가 시전한 것인데, 이번 방송에서 김희철이 시전. 그러나 이후부터 모모가 예능이나 [[V LIVE]] 등 각 방송마다 출연해 시전하면서 한동안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이후에 민경훈을 제치고 모모로부터 짝꿍으로 선택받을 때도 모모와 '조르지 마' 춤을 같이 추고, 트와이스가 즐긴다는 옹알이 게임으로 자기가 하는 것도 맞혀보라며 또 '조르지 마'를 옹알거리지를 않나, 다현에게 세게 뽕망치를 맞은 민경훈에게 버즈의 겁쟁이를 옹알거리며 놀려대는 등 끊임없이 돌아이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때만 해도 데뷔한 지 얼마 안된 신인 그룹인데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재미가 덜하다는 평을 듣던 트와이스의 부족함은 레크리에이션으로 다져진 이수근의 능력이 발휘되면서 커버되었다. 트와이스 구성원들이 어리고 외국인도 절반에 달하는지라 워낙 세대 간 간극이 큰 아형과의 촬영이었지만, 이수근이 김만준의 《모모》를 뜬금없이 부르고 아재들의 합창이 이어지면서 정서적 틈새가 메워지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결국 모든 멤버들이 다음에 등장할 때 이 모모 노래를 다 외워버렸다.[*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이 "니네 이 노래 어떻게 알아?"라고 놀랐다.] 서장훈은 엄청난 퀴즈 실력을 뽐내며 짝꿍을 마구 갈아치우고 드디어 갈아치운 짝꿍들을 모아놓은 장훈's를 결성하기에 이르는데, 방송 내내 서장훈을 좋아한다고 주위를 맴돌던 정연이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방송 내내 정연과 [[오정연|전 부인]]의 이름이 같아 진담 반 농담 반 불편하다면서 적극적으로 피하던지라 서장훈은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 이게 다 서장훈 몰래카메라였다. 방송 사고인 줄 알고 식은 땀을 흘리는 서장훈의 모습은 이후에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듯. 한편 주렁주렁 짝꿍을 달고 싶다며 의욕을 다진 민경훈은 결국 짝꿍을 하나도 찾지 못했다. 처음부터 정연이 좋다고 희철에게 아웃팅 당할 정도로 일편단심 정연을 기다렸으나 정작 당사자는 끝까지 몰카의 성공을 위해 [[서장훈|아버지]]만 찾아서... 이 소원은 [[아는 형님/방영 목록/2017년 상반기#s-2.20|1년 후에 이루어진다.]] 2교시 체육 시간 닭싸움은 그야말로 쌈자신의 대폭발. [[http://tvcast.naver.com/v/914166|민경훈의 레전드 하극상 이단옆차기와 닭발 차기]]가 터지면서 임팩트를 전부 가져갔다. 이 닭싸움 활약상은 다음해, 연말 특집 방송 회식 콩트에서 아형 출연진들이 초창기 형님학교 콘셉트를 자리 잡게 한 세 에피소드를 회상할 때, I.O.I의 마의 2% 시청률 돌파, 레드벨벳 편의 눈물을 쏙 뺀 강호동과, 서장훈이 당한 엄마 애드리브로 흥한 코너들과 함께 이 장면이 트와이스 편을 꼽게 된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여담으로, 훗날 이승기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한 말로는, 이단 옆차기를 당한 이때 강호동이 진심으로 화났다고 한다. "분명히 너는(민경훈) 가격하려고 날랐어. 내 운동 신경으로 겨우 피한거야."라는 강호동의 설명은 덤.] 그리고 서장훈은 하마터면, 세트를 부술 뻔 했고 마지막 메인 매치인 트와이스 모든 구성원 vs. 강호동 매치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비록 다수 대 일로 강호동을 지치게 만들어 얻은 승리지만, 1교시 때 트와이스 본인들이 자신 있다던 다리 찢기를 손쉽게 승리해 게스트고 여자고 봐주지 않는 전통을 이어간 아형 멤버들에게 즐겁게 설욕하며 사이좋게 승리를 나눠 가졌다. 하지만 편집상 분량 조절에 실패해서 그런지, '매니저 인사이드' 콩트를 본방송에 방영하지 않아 유튜브로 따로 찾아 봐야 했다. 분량은 7분 정도로 짧다. 이상민은 김영철이 콩트에서 화를 내는 연기를 하자 갑자기 뺨을 때려 놀라면서 웃음이 터진 부분, 지효와 정연의 연기와 쯔위의 뜬금 없는 [[언니 저 맘에 안 들죠]] 드립 등을 선보였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